|
어머니께서 8년정도 다니신 직장이 있는데 작년에 몸을 좀 다쳐서 수술하고 치료받느라 휴직을 하셨습니다약 5개월 정도 휴직을 하셨고 작년 12월 부로 아예 퇴직을 하셨는데 일을 그만두기 3개월전(10월~12월)직장에서 많이 바쁘다고 나와달라고 연락이 여러번 와서 어머니께서 할수없이 몇일 나가셨는데 대략 4일 정도 해서 그만드기 3개월간 총15일 정도 일을 나가셨고 그리고 퇴직을 하신건데 퇴직금 정산을 마지막 근무 3개월간 도와달라고한 약15일정도일수로 계산을하여 퇴직금 정산을 받았습니다. 이런경우 이렇게 계산후 정산 받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엄니께서 집근처 일당 형식으로 근무를 하여 따로 4대보험을 적용받지 않고 일을 하였고 급여또한 봉투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3개월은 통장으로 입금을 해주었습니다 휴직을 하기전 3개월로 계산을 해서 퇴직금을 정산 받는게 맞는 건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퇴직금 산정을 위한 평균임금은 퇴직전 3개월간 받은 총급여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이때 사용자의 승인으로 휴직한 기간이 있는 경우 그 기간과 그 기간중에 지급된 임금을 각각 제외한 나머지 3개월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계산합니다. 또한 이렇게 계산한 평균임금이 통상임금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합니다.
# 퇴직금 : 평균임금(또는 통상임금) × 30 × (재직기간의 총 일수 ÷ 365일)
정상적인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여 노동청에 신고할 경우에는 기본적인 사실관계(근로계약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근로계약서 등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급여도 현금으로 지급받은 경우에는 재직기간, 근무형태, 약정급여 등을 증명하기 위한 별도의 채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02-3494-4400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