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3항은 "사용자는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또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근로자(이하 "피해근로자등"이라 한다)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피해근로자등에 대하여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피해근로자등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을 뿐, 필요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는 없습니다.

유급휴가에 대해서는 '소정근로'에 대한 임금 100%를 지급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급 1,914,440원

고정 연장근로수당 597,00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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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총 지급액 2,511,443원

근로계약상 임금의 구성항목이 위와 같을 때,

유급휴가 1개월에 대한 급여는 고정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한 총 지급액이 아니라, 소정근로에 대한 임금인 1,914,440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