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밭 NGO 쉼터 지원 협약체결

2024년 8월 28일 사랑밭(NGO)과 함께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이동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이 겪는 

열악한 노동 조건과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동노동자 쉼터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 거점(영등포, 서대문, 중랑구, 도봉구) 이동 노동자 쉼터 4곳과 

혹서기에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수를 지원하고 혹한기에는 발 핫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NGO (사)함께하는 사랑밭의 정유진 대표 이사는 “근로약자를 지원하는 본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동 플랫폼 노동자를 비롯한 기후위기에 따른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동자들을 위해 힘써서 지원해주는 사랑밭과 함께 센터에서도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얼굴을 가린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 )